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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더이상 통신사에서 휴대폰을 사지 않는 이유!

알아두면 좋은

by 디알네트윅스 2021. 10. 2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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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폰 가격이 점점 비싸지며 사람들은 점점 통신사폰이 아닌 '자급제' 폰에 대한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자급제+알뜰폰 조합을 사용하면 월 요금이 저렴해지기 때문인데요.

이통 3사가 아닌 알뜰폰 통신사가 정말 쓸만한걸까요?

자급제 알뜰폰 조합이 통신사를 사용하는것보다 어떤 장점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휴대폰 메모리 낭비X

자급제폰과 메모리가 무슨 상관이 있는가 하면은,

통신사에서 스마트폰을 구매하게 되면 스마트폰에 통신사앱이 기본앱으로 설치되어 구매하게 됩니다.

어떤 앱들은 삭제 조차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급제폰은 제조업체에서 통신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판매하게 됩니다.

이말은 즉슨, 불필요한 통신사 앱이 기본앱으로 설치되어있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사실 이제는 스마트폰이 상향평준화 되어 예전처럼 메모리 부족으로 시달리는 일은 거의 없지만, 쓸데없는 메모리 낭비를 줄이게 될 수 있습니다.

무약정의 자유로움!

통신사에서는 고객유치를 위해 약정을 걸고 휴대폰을 판매합니다.

약정을 어기고 다른 휴대폰 혹은 통신사를 사용하게 되면 위약금이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급제 폰은 통신사를 거치지 않기에 약정이 전혀 없습니다.

요금의 저렴함!

이건 직접 요금을 계산해볼게요.

조건

스마트폰 출고가 :100만원

통신사 공시지원금 :50만원 (할부이자 5.8% 별도)

단말할인약정 :24개월

통신사 의무요금제 : 5G데이터 무제한 89,000원 (10%부가세 별도)

통신사에서 구매할 시 공식

(출고가-공시지원금+(출고가-공시지원금) x 0.058)/24 + 89,000 + 8,900)

위 공식이 월 수납요금입니다.

여기서 24개월 약정이 걸리니 x24 를 하면 총 요금입니다.

공식대로 계산을 해보면 총 요금은

22,041 + 89,000 + 8,900 x 24 = 2,878,584원 이네요.


요즘에는 선택약정요금할인 25% 이라는것도 있던데 단말할인 대신 요금할인을 받아볼까요? 요금할인과 단말할인은 중복으로 받을 수 없기에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출고가 + 출고가x0.058)/24 + (89,000 x 0.25+8,900)

위 공식이 요금할인 선택약정 공식입니다.

44,083 + 66,750 + 8900 x 24 = 2,873,592원 입니다.

단말할인보다 5천원가량 저렴합니다.

그러면 자급제+알뜰폰 조합을 알아보겠습니다.

조건

스마트폰 출고가 100만원 (할부이자 없음)

무약정 (24개월 가정)

의무요금제x (100기가 데이터무제한 39천원 요금제 가정)

자급제+알뜰통신사 개통 요금 공식

출고가 /24 + 39,000 x 24

위 공식으로 계산해보겠습니다.

41,666 + 39,000 x 24 = 1,936,000원 입니다.

자급제 + 알뜰폰을 사용하면 2년간 100만원 가량을 아끼게 됩니다.

알뜰폰의 또 한가지 장점은 요금제의 선택이 자유롭다는 건데요.

자신의 사용패턴에 맞게 요금제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알뜰 통신사에서는 1만원도 안되는 요금제부터 선택할 수가 있어요.

요금이 저렴해서 품질까지 저렴하지 않다!

요금이 저렴한건 확실히 알겠는데 그러면 통화품질이 안좋다거나 인터넷속도가 느리다거나 하진 않나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알뜰 통신사 역시 이통3사의 통신망을 쓰기 때문에 기존 통신사와 동일한 품질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급제 휴대폰은 구매했는데 알뜰통신사를 고르기 어렵다면?

자급제 휴대폰을 구매하셨다면 알뜰폰 개통을 위해

네이버 톡톡문의 혹은 카카오톡으로 문의 주시면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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