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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갤럭시S21이 출시되고 갤럭시S22 출시루머가 솔솔 올라오고 있습니다.
작년 3월에는 갤럭시S20이 출시가 되었는데요.
삼성에서는 플래그쉽 모델인 갤럭시S시리즈의 보급형 모델을 Lite이라는 네이밍을 붙여 판매했습니다.
하지만 s20의 Lite모델은 FE라는 네이밍이 붙어 출시가 되었는데요!
이는 갤럭시S Lite 모델의 보급형이 아닌 Fan Edition 으로 더이상 보급형이 아닌 S시리즈의 파생형 모델로서 다가가기 위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사실 갤럭시의 플래그쉽 시리즈인 S시리즈는 삼성이 굉장히 심혈을 기울여 만든다는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 스펙과 디자인만 보더라도 말이죠.
조금 더 저렴한 가격을 찾는다면 갤럭시S20FE가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갤럭시S시리즈만의 트렌디한 색상은 정말 보고만 있어도 예쁜것 같아요.
색깔놀이를 이렇게 잘할줄이야 삼성...
주사율 120Hz의 디스플레이를 탑재 했고요.
사실 스마트폰의 주사율은 60Hz로 거의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모니터나 태블릿에는 120Hz 이상의 주사율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스마트폰에는 그렇지 않았죠.
언제부턴가 삼성에서 스마트폰에 120Hz 주사율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기 시작하면서 애플에서도 고주사율 디스플레이를 탑재 했지만 프로 라인에만 탑재가 되었죠.
개인적으로 예전에 주사율이 60Hz인 아이폰12미니를 사용했었는데요. 120Hz주사율 디스플레이 휴대폰을 이리저리 만져보다가 다시 제 아이폰을 만졌을때 전 제 휴대폰이 고장난줄 알았어요.
정말 그만큼 디스플레이의 주사율은 중요합니다.
사용해보시면 정말 다르다는걸 아실거예요.
후면에는 트리플카메라가 장착되어있고 전면에는 32MP의 카메라가 장착되어있네요.
배터리 또한 4500mAh 의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되어 여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고요.
그러면 이제 한번 비교를 해볼까요
비교 대상은 S20FE와 S20, S21 이예요.
참고로 세 모델 전부 5G를 지원합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FE가 제일 큽니다.
해상도는 s21과 동급이네요.
특이하게 s20이 해상도가 제일 높군요.
프로세서는 세 모델 모두 옥타코어입니다.
FE가 후면카메라는 S20과 S21에 비해 조금 떨어지지만 전면카메라는 제일 우세한 모습입니다.
램은 6기가로 가장적지만, 사실 6기가도 많은거예요.
현재 제가 사용하는 데스크탑 컴퓨터가 8기가 램입니다.
데스크탑보다 훨씬 작은 이 작은 스마트기기가 6기가라뇨
S21과 S20은 프리미엄 모델답게 아주 넉넉한 램을 탑재했군요.
저장장치 롬은 128기가지만 외장메모리가 1테라까지 지원되니 사실상 큰 의미가 없습니다.
무게는 FE가 타 모델보다 조금 더 무거운데요.
배터리 용량을 보면 납득이 됩니다.
S20과 S21의 배터리 용량은 4000mah인데 비해 FE는 4500mah로 500mah이나 더 많습니다.
이렇게 세 모델을 비교해보았는데요.
작년10월에 출시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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