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3이 출시된지 이제 한 열흘이 좀 넘었네요. 현재 물량 부족으로 구매하고 싶어도 구매할 수 없는 상황이 와버렸어요.
통신사 사전예약에 성공했어도 11월 넘어서 제품을 받아볼 수도 있다고도 하고 물량을 확보하는게 쉽지 않은가봐요
저는 자급제로 아이폰을 구매했는데 개봉기와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자급제로 구매하니까 통신사에서 구매하는것보다는 조금 더 쉽게 구매할 수 있었어요.
저는 골드 색상을 골랐는데요.
이번 시그니쳐 색깔은 사실 '시에라블루' 였죠.
하지만 저는 그다지 블루 계열의 색을 좋아하지 않는터라
'골드' 로 골랐어요
근데 애플스토어에서 시에라블루의 실물 보고 오긴 했는데 예쁘기는 예쁘더라고요
사실 저는 아이폰4s시절부터 아이폰만 써오고 있고 애플제품을 좋아하는터라 거의 모든 애플제품을 소장하고 있어요.
애플 본사의 화장실 한두칸 정도는 제가 지었을지도 모르습니다. 하하...
꺼내자마자 바로 필름 붙였어요.
근데 필름을 잘못 붙여서 좀 떠버렸네요 나중에 다시 붙여야겠어요.
골드 색상은 보면볼수록 오묘한 색을 비춰요.
어떻게 보면 이렇게 '로즈골드' 색상도 나오고 어떻게 보면 실버 느낌도 나고 상당히 묘한 색이예요.
사무실에 들고와서 한 컷 찍어봤네요.
필름뜬거 너무 싫네요..
이 사진속 색이 그래도 골드실물에 가장 가까운 색인것 같아요.
약간 베이지? 크림색? 같은 느낌이예요.
필름을 씌워놔서 유광처럼 보이는데 사실은 정말 예쁜 무광이예요.
다음은 그래파이트 인데요
제 와이프가 보자마자 정말 예쁘다며 감탄하더라고요.
박스를 열면 정말 고급스러운 색깔의 아이폰이 저를 반깁니다.
아이폰은 옛날부터 화이트 계열이 진리 라는 말이 있었어요.
당시에는 화이트 블랙으로 나뉘었는데 이제는 실버, 그래파이트 색으로 나뉘죠.
사실 지금껏 아이폰을 써오면서 블랙계열은 단한번도 써온적이 없어요.
애초에 제가 블랙 색상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건 다릅니다..
정말 예뻐요. 열자마자 저랑 와이프랑 동시에 감탄을 했네요.
박스에서 꺼내 실제로 한번 만져봤는데 와.. 이건 정말 고급스럽게 생기고 예뻐요.
그래파이트 색상이 이렇게 예쁜지 예전에는 미쳐몰랐네요.
옆면까지 고급스럽고요.
그리고
카메라 사이즈가 부담되지 않느냐 는 말이 있던데 제가 뇌이징이 된건지는 몰라도 전혀 그렇지 않아요.
생각보다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커진만큼 정말 카메라 성능은 압도적이예요
배터리 또한 역대급 이라고 말할 수가 있어요.
제가 지금 5일정도 실사용을 했는데 도대체 닳지를 않습니다.
저는 휴대폰게임도 즐겨하는 편이고 유튜브도 많이 봅니다.
와이프가 손에서 휴대폰좀 내려놓으라고 할정도로 휴대폰을 정말 많이 들여다보는데
간밤에 100%완충을 한 후에 다음다음날. 그러니까 이틀후에 회사에서 충전했어요.
집에 돌아와도 60% 이상이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자급제 아이폰13프로의 최대 장점은 요금 절감 이예요.
저는 아이폰12 미니를 사용중이었어요.
소위 '성지' 라는 곳에서 구입해서 현금 완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5G데이터 무제한을 사용하기 위해 89천원의 고액 요금제를 사용했는데요.
자급제+알뜰 통신사 신공으로
현재 LTE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면서도 월 요금은 33천원 밖에 나오지 않아요.
현 시점 가장 최신 기종을 사용하면서도 요금은 기존에 비해 절반도 채 되지 않게 납부하고 있어요.
저는 업계종사자라서 고객들에게 상품을 팔아야 하는데, 너무 상품이 좋아서 저도 제 와이프도 둘다 가입을 했답니다.....
저한테 좋은거니 여러분도 좋겠...
자세한 가입방법은 카카오톡 혹은 네이버톡톡 으로 문의 주세요
저렴한 요금부터 무제한 요금까지.
그리고 10월한달간 진행하는 프로모션과 사은품혜택까지 놓치지 마세요.